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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런던에서 좋은 선생님들께 2년 넘게 업홀스터리를 배워 가르침을 이렇게 좋은 기회에 소개해드릴 수 있게 되어 준비하는 내내 참 행복했어요.
좋은 패브릭을 쓰는 만큼 더 잘만들고 싶은 욕심에 일정이 많이 딜레이 되었는데,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빅비바 컬렉션의 야심작!
에르메스 오리지널 패브릭으로 만든 Small Cylinder Big Pleasure Stool
작지만 집안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살려줄 아이템입니다.
집안에 스툴이 필요한 장소와 상황이 아주 많아요.
아이의 책상에 나란히 앉아 공부를 봐줄 때, 소파에 누워 다리를 뻗고 싶을 때, 화장대앞에도, 손님이 오셨을 때도...
이 에르메스 원단으로 만들어진 스툴이 집주인의 취향은 물론,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할거라자신합니다 :-)
더군다나 에르메스는 작년부터 메종라인의 모든 패브릭을 단종한 상태라 더이상은 패브릭을 구할 수가 없어요.
에르메스 패브릭으로 만든 가구를 소장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놓치지 마세요!
SCBP #1은 Hermes사의 H panma패턴의 Galet컬러 원단과 영국에서 수입한 헤링본 사이드 패브릭으로 만들어진 모델입니다.
일단, 현관에 스툴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한번 사용해보시면 천지차이라고 느끼실 거에요.
일상에 작은 장치 하나가 주는 편안함은 과장하자면 자유로움까지 느껴질 정도거든요.
여자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거에요. 외출 한번 하려면 가방에 외투에 요즘은 마스크까지 챙겨야 하고 짐이 많죠.
그렇게 챙겨나오는데 신발을 편히 신기조차 힘들면 한번씩 나가기도 전에 피로해질 때도 있거든요.
현관에 스툴은 진짜 한번 꼭 놓아보시길 강력추천해요! 이거 없이 어떻게 살았나 하실거에요.
물론, 거실이나 방안에서도 유용하게 쓰실 수 있죠.
가방도 올려놓고, 손님들 오셨을 때 모자란 의자 수 채울 때, 이만한게 있으려구요.
점잖은 컬러지만, 존재감은 확실하구요.
스툴의 아래에는 높이 3cm의 체어 레그가 숨겨져있어요.
스툴의 경우 체어 레그가 없을 경우에는 측면에 먼지가 많이 들러붙거나 바닥에 오염이 생길경우 측면 하단까지 때가 탈 수가 있어요.
이런 작은 디테일들도 챙겨주세요!
자사호랑, 모시 조각보를 깐 다도상에도 잘 어울리죠!
어디에 두실지, 어떤 용도로 쓰실지, 그 곳의 분위기와 잘 어울릴만한 것으로 선택해주세요 ;-)
Product Information
Designed by Big Biba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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